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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김&배의 파트너 김봉준 변호사와 한국 방호복 업체 Shield 9 America 의 대표 레이리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뉴저지 놀우드 경찰서에 5 월 29 일 100 세트의 우수한 한국산 Shield 9 개인보호장비를 기증

01 Jun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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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호복 세트를 도네이션 중인 김&배 파트너 김봉준 변호사(왼쪽 두번째)와 쉴드 나인 대표 레이리(맨 왼쪽), 짐 바사 놀우드 시장 (오른쪽 두번째), Captain Perry Buongiorno (맨 오른쪽)

June 1, 2020

법무법인 김&배의 파트너 김봉준 변호사와 한국 방호복 업체 Shield 9 America 의 대표 레이리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뉴저지 놀우드 경찰서에 5 월 29 일 100 세트의 우수한 한국산 Shield 9 개인보호장비를 기증했다. 이 개인보호장비에는 특수 방호복, N95 마스크, 보안경, 부츠 커버, 니트릴 장갑이 포함된다.

쉴드 9 방호복 키트는 한국의 대형병원과 정부 기관에서도 쓰고 있는 레벨 D 등급의 개인보호장비로 경찰 과 응급 구조 대원이 이 장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위급상황에 언제든 오픈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보호 할 수 있는 완벽한 패키지로 현재 CE 와 FDA 승인을 받고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에도 곧 납품을 준비중이다.

김봉준 변호사는 한국이 코로나 19 를 가장 잘 극복해 가고 있는 이유는 한국인의 우수한 시민의식과 함께 이 런 우수한 한국산 PPE 도 한목 했다며, 이번 도네이션이 뉴저지 놀우드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조금이나 보탬 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임스 바사 놀우드시장은 이날 “안타깝게도 놀우드 역시 코로나바이러스로 귀중한 생명을 잃어 크게 유감 을감출수없다”며, “항상경찰들이바이러스로인한위급한상황에마스크와장갑뿐이없었는데,이제는 전체 장비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경찰들을 보호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또한 놀우드 경찰 Captain Perry Buongiorno “타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경찰들이 날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한상황이다”라며, “우리경찰들의안전을생각해주고,보다안전하게근무할수있도록개인보호장비 를 기부한데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www.shield9america.com 방호복 문의: 201-500-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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