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협회장 경선 전망
박준희-찰스윤 변호사 출마 의사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배문경)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변협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 실시될 회장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23일 현재 박준희 변호사와 찰스 윤 변호사 두 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 변호사는 캐나다 퀸즈법대를 졸업하고 ‘핏제랄드 & 핏제랄드’에서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찰스 윤 변호사는 변협 [...]
로펌 ‘김&배’ 사무실 이전
포트리에 4천평방피트 규모 마련
로펌 ‘김&배’(대표 변호사 김봉준.배문경)가 사무실을 뉴저지 포트리로 이전한다.
김&배는 최근 뉴저지 해캔색과 팰리세이즈파크 사무실을 통합키로 결정했다. 통합되는 뉴저지 사무실은 4000평방피트 규모로 조지워싱턴브리지와 팰리세이즈파크웨이 초입에 위치해 있다. ‘김&배’는 오는 4월1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봉준 대표 변호사는 “한인 의뢰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사무실을 통합 확대 이전키로 결정했다”면서 “새 [...]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회장 배문경)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퀸즈YWCA가 후원하는 ‘제6회 무료법률상담’이 지난 19일 플러싱 퀸즈 YWC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법, 상법, 상해소송, 노동고용법, 파산법, 기타 일반법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 15명이 참석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에는 20여명의 한인들이 분야별 상담을 벌였? 상담내용별로 보면 이민이 70%가량을 차지했고, 상법, 상해소송 등이 뒤를 이었다.
배문경 변호사협회장은 “홍보가 다소 부족해 [...]
[중앙일보] 변협 무료 법률상담
November 20, 2005
- 변협 무료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회장 배문경)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퀸즈YWCA가 후원하는 ‘제6회 무료법률상담’이 지난 19일 플러싱 퀸즈 YWC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법 상법 상해소송 노동고용법 파산법 기타 일반법 등 각 분야 전문 변호사 15명이 참석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에는 20여명의 한인들이 분야별 상담을 벌였다. 상담내용별로 만?이민이 70%가량을 차지했고 상법 상해소송 등이 뒤를 이었다.
배문경 변호사협회장은 [...]
- 한인사회 사기 만연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한인이 늘고 있다.
한인들은 이민.건축.금융 등 다양한 종류의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고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소송 기간과 변호사 수임료 등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피해를 입고도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실태=브루클린에 사는 이모(?씨는 지난 2001년 모 건축회사에 [...]
한국일보 (July 16, 1996)
영문간판 의무화 조항 폐지판결
한인업소 결집력의 승리
‘한글만 사용’ 부작용 우려 여론도
팰리세이즈팍 간판법령에 영문을 삽입시키는 조항이 뉴왁 연방 지방법원 프레드 윌린 판사에 의해 강제규정이 폐지(본보 7월 16일 A 2면)되자 2백여 한인업소들은 한인들의 승리로 보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이번 조치에 따라 영업신장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는 기대감과 아울러 타운측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뜻을 감추지 [...]
한인사회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2~3주 사이 주택 융자 점보(1가구 기준 41만7000달러 이상 융자) 모기지가 1~1.5%포인트 급상승하면서 주택 계약을 했던 구입자들이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또 주택 모기지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 신청이나 압류 숏세일(short sale.공매전 단기예측 판매)과 관천?문의도 급증하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숏세일은 부동산 경기가 불황일 때 은행의 허락을 받아 주택을 [...]